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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하단한의원에서 갱년기질환을 치료하세요

 

봄이 되니 더 울그락 불그락! 계절탓이 아니라고?

하단한의원에서 갱년기질환의 증상과 치료법을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하단한의원 맑은누리입니다. 봄이 되고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근래 얼굴이 울그락불그락 하는 현상을 겪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네요 20~30대의 여성분이라면 이런 증상들이 단순히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자극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50대 여성분들에게 이런증상이 나타날 때 단순히 피부 자극이라고 생각해선 안된답니다. 갱년기질환의 초기 증상일 수 있어요 오늘은 하단한의원과 함께 여성이라면 피해갈 수 없는 갱년기 증상과 함께, 어떤 치료법들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갱년기란 정확하게 무엇을 말하나요?

갱년기는 폐경기라고도 불리웁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노화현상이 진행되는데, 이 노화에 따라 생식기능이 저하되고 성호르몬의 분비가 급감하며 신체가 급격한 변화를 겪게 되는데요 대부분 50대 이상의 여성에게서 나타나는 갱년기는 젊은 나이지만 질병 때문에 빨리 찾아올 수도 있어요

 

 

 

 

갱년기의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갱년기가 시작되면 월경이 불규칙해지고 얼굴과 목이 붉어지거나 열감이 느껴지게 됩니다. 얼굴이 울그락불그락, 화끈거린다고 표현하죠? 또 이와같은 증상이 밤에도 계속 지속되기 때문에 쉽게 잠이 들지 못하거나 자다가 자주 깨기도 해요 또 감정변화가 급격해 조그만 일에도 쉽게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며 우울한 감정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 기간에는 갱년기를 겪는 분도 굉장히 예민하고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게 되지만 주변인들에도 덩달아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고 우울한 감정이 심한경우 심각한 우울증으로 까지 발전 할 수 있기 때문에 갱년기는 누구나에게 찾아오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기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 자꾸 깜빡하는 건망증이 생기거나 뼈가 약해질 수 있어요

 

 

한방에서는 갱년기, 어떻게 치료하고 있나요?

하단한의원 맑은누리에서는 위와같은 증상을 해소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식의 치료법을 적용하고 있어요

 

한방치료법 : 한방에서는 갱년기로 인한 신기능저하, 음수부족, 즉 허로를 원인으로 보고 체질침 및 약침 치료와 함께 개인의 체질에 맞는 한약을 처방하여 갱년기 증상을 없애주고 골다공증, 협심증 등의 질환을 예방하여 더욱 건강하고 질 높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합니다

식이요법: 기름진 육류보단 살코기나 두부, 콩 생선등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비타민의 보충을 위해 푸른잎 채소류와 브로콜리, 토마토 등의 야채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되 비만을 발생시킬 정도의 과다한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미역과 다시마 등의 해조류는 빈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니 갱년기에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인스턴트나 가공식품, 통조림, 라면, 패스트푸드, 콜라 등은 되도록 섭취를 피하세요

운동요법 : 갱년기가 시작되었다고 해서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시작하기 보단 자신의 체력에 맞는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강도를 강하게 하기보다 꾸준히 할 수 있을 정도의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은데요 예를들어 평소 관절이 좋지 못하다면 조깅을 하는 것 보다 수영을 하거나 물속에서 에어로빅을 하는 등 다리에 무리를 덜 주는 운동이 도움됩니다. 갱년기를 극복하고자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되면 오히려 폐경이 앞당겨지거나 허로성 질환에 걸리기 쉽고 골다공증까지 일으킬 수 있으니 반드시 주의하세요

 

 

 

 

 

나도 갱년기가 맞을까? 지금 바로 체크해보세요

- 얼굴이 화끈거리며 잘 달아오른다

- 가슴이 이유없이 두근거린다

- 얼굴이나 등에서 땀이 많이 흐른다

- 머리가 자주 아프고 맑지 못하다

- 잠이 오지 않아 고통스럽다

- 가슴이 답답하거나 통증이 있다

- 호흡을 길게 하지 못하고 짧은 숨을 몰아쉰다

- 손발이 저리거나 쑤신다

- 쉽게 피로하고 전신에 힘이 없다

- 어깨결림, 손, 발 등 관절에 통증이 있다

- 건망증이 심해졌다

- 이유없이 불안해진다

- 우울한 느낌이 들때가 있다

- 혼자 있는 것이 두려워진다

- 소변을 자주보며 야간에 심하다

- 기침을 하거나 뛸 때 소변이 저절로 나온다

- 피부나 모발이 건조해지고 거칠어진다

- 분비물이 줄어들고 부부관계시 통증이 있다

 


위의 문항에서 점수가 낮을 수록 경미한 갱년기 장애입니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갱년기 장애! 하지만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줄 수 있다는 점 반드시 기억하시고 적극적으로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 오늘의 소식! 하단한의원 맑은누리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