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성질환

사하구한의원에서 산후풍 증상과 조리법을 알려드려요

 

사하구한의원 맑은누리에서

산후풍의 증상과 출산 후 몸조리법에 대해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사하구한의원 맑은누리입니다. 우리나라는 서양과 달리 출산후에 몸조리 라는 것을 하게 되지요? 이것은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어긋나있는 신체 건강 상태를 원래대로 되돌리고 건강을 회복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 몸조리를 잘못하게 되면, 산후풍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오늘은 사하구한의원 맑은누리와 함께 출산 후 찾아올 수 있는 산후풍의 증상과 그에대한 한방 치료방법, 출산후 몸 조리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출산을 앞두고 있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세요

 

 

 

 

 

 

산후풍은 무엇인가요?

 

산후풍이란 말은 우리나라에서 옛부터 널리 퍼져 내려오는 용어로 아기를 출산한 산모가 몸조리와 영양섭취를 잘 못하여 얻는 질환을 총칭한 한의학적 명칭이에요. 출산후 원기가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찬바람과 찬물과 접촉했을때, 분만 후 오로가 경락에 정체되었을 때, 조리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과로했을 때도 산후풍이 발생할 수 있고 노산, 난산, 무리한 소파수술로 인해 많은 하혈을 했을때도 산후풍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산후풍의 증상은 어떤것들이 있나요?

 

팔 다리가 무겁고 허리나 무릎이 시리기도 하며 찬바람을 쐬거나 찬물을 만지면 특히 노출된 부위가 저리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이곳저곳 감각이 무뎌지는 마비감이 들기도 하고 지각과민증상,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이유없는 가려움에 시달리기도 하지요. 또 오한이 나며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거나 심한 피로감이 들어 의욕저하, 빈혈, 두통, 오심, 불안, 식욕부진, 우울증과 같은 정신신경장애를 겪기도 합니다. 또 산후풍의 특징적인 증상인 자궁 부정출혈이 일어나기도 하는데요 질 내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져 염증이 쉽게 발생하기도 하고 피부가 얇아지고 기미가 심하게 진해지기도 합니다.

 

 

 

 

 

 

나도 산후풍일까요? 사하구한의원에서 자가진단법을 알려드립니다.

 

- 출산 후 없던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 관절이나 몸이 차고 시린 증상이 있다

- 시린 증상을 넘어 뼈마디가 아린 증상이 있다

- 산후풍 증상이 나타난지 6개월이 넘었다

- 땀이나는데 찬 기운이 더 심해진다

- 우울 증상이 나타난다

- 생리가 줄고 기미가 심해진다

- 소변이 잦고 소변을 본 이후에도 개운하지 않고 냉이 심해진다

- 일상적인 집안일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의욕이 없다

- 시리고 아파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다

 

위의 자가진단법에서 0~4점까지는 가벼운 산후풍, 4~6개는 중증에 속하며 6개~10개는 고도의 산후풍으로 장기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산후풍을 겪는 환자의 60%는 관절시림, 아픔을 느끼며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 여성이 출산 이후에 산후풍을 겪을 확률은 약 47%나 된다고 해요. 거의 절반은 출산 이후에 이런 증상들을 겪고 있다는 것인데요. 산후풍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평생 위와 같은 증상들이 반복되며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산후풍, 사하구한의원 맑은누리에서는 이렇게 치료합니다.

산후풍의 한약요법은 산후에 오로배출을 적절히 돕고, 허약한 신체를 보하며, 관절 및 근육의 부드러움을 유지시키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외에 침 치료로 관절과 근육의 기혈을 순환시켜 통증을 줄이고 부항 요법으로 전신 근육의 어혈 제거와 혈액순환을 도우며, 이침으로 각 관절의 반응 점에 시술 하여 통증을 조절하기도 해요. 또 사람마다 나타나는 산후풍의 증상이 다른만큼 증상에 따른 적절한 물리치료와 뜸치료를 병행하여 관절을 따뜻하고 부드럽게 하면 통증이 효과적으로 조절될 수 있답니다. 이런 한방치료는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를 풀어 줄 수 있는 충분한 휴식과 영양을 보충해주고 수면을 통해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돌봐주는거라고 할 수 있어요!

 

 

 

 

 

산후풍을 줄이기 위한 예방법! 올바른 조리법은?

출산 전 건강관리를 제대로 해주면 출산 이후 산후풍을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임신중에 몸이 무겁겠지만 꾸준히 가벼운 운동을 하도록 노력하고 출산 이후에는 되도록 찬바람, 찬물을 피하고 찬 음식을 섭취하는 행동을 자제해야 한답니다. 또 관절이나 뼈가 약해져있는 상태기 때문에 딱딱한 음식을 멀리하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뛰는 등 갑자기 몸을 움직이는 무리한 동작을 피해야해요 또 영양가 있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되 과식하지 말고 지방이 과다 함유된 음식, 패스트푸드, 밥, 빵, 과일 같은 탄수화물은 줄이고 단백질과 야채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가지 주의할 것은 몸조리 기간이라고 하여 영양을 과잉섭취하면 이후 체중조절이 어려울 수 있으니 과잉영양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출산 전, 출산 후에도 산모의 건강을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산후풍] 혹여 출산후 위와같은 증상을 겪고 계신다면 지금바로 사하구한의원 맑은누리와 상의하세요 맑은누리는 네이버톡톡 및 온라인 상담, 전화상담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