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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장마철 늘어나는 피부질환 예방법은?

 

 

 

장마철 늘어나는 피부질환 예방법은?

 

 

안녕하세요 부산동래한의원 맑은누리한의원입니다. 항상 6월 말 ~ 7월 초가 되면 달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오죠! 바로 장마인데요 길면 한달까지 비가 왔다 그쳤다를 반복하는 장마철에는 높은 습도 때문에 유독 피부질환을 앓는 분들이 많아진답니다. 벌레에 물린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매번 긁기도 어려운 피부질환, 어떻게 하면 줄여볼 수 있을까요? 오늘은 맑은누리한의원과 함께 장마철 피부질환을 예방하는 여러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해요

 

 

 

어제 젖은 신발, 오늘 또 신으세요?

비가 내리는날에는 신발이 젖기 마련인데요. 젖은 신발을 오래 신고 있게되면 발의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쉬워지고 습진이나 무좀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쿰쿰한 냄새도 나게되죠) 이런 피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오는날엔 되도록 젖지 않는 재질의 신발을 신는것이 좋은데요 이런 재질의 신발의 단점! 바로 통풍이 안된다는거겠죠? 비가 내리는 야외에서는 장화를 신되, 실내에서는 통풍이 잘되는 슬리퍼로 갈아신어주세요

만약 운동화나 구두가 젖었다면 다음 착용하기 전까지 바짝 말려두는 것이 좋답니다. 젖은 신발이 덜 말랐을 때 신는 것은 발을 괴롭히는 지름길이라는 것 잊지마세요

 

 

 

실내 습도가 높아져 곰팡이가 번식하나요?

장마철이 되면 눈에 보이지 않는 가구 뒤나 베란다 벽면, 욕실, 주방에 곰팡이가 쉽게 번식하게 됩니다. 장마철이 다가올때는 벽에 딱 붙어있는 가구를 살짝 앞으로 당겨 가구 뒷편에 통풍이 잘 되도록 해주시고 실내 습도가 높을때는 에어컨을 켜서 말리기 보다는 보일러를 잠깐 틀어서 따뜻하게 말리는것이 좋은데요 이유는 바로 결로현상! 실내 습도가 높을때 찬바람을 쐬면 결로현상이 발생해 벽면에 이슬이 맺히기 쉽습니다. 잠깐 더워도 보일러를 켜서 말리는 것이 뽀송하게 말릴 수 있는 길이에요 :) 요즘 가정마다 사용하는 제습기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욕실이나 주방에 번식한 곰팡이는 보일때마다 바로바로 청소를 해 주는 것이 좋은데요 이때 화학 약품을 사용하는 것 보다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이용해 닦아주면 몸에 해롭지 않게 깨끗한 청소를 할 수 있답니다.

 

 

 

 

장마철엔 이런 옷!

높은 습도 때문에 피부도 예민해지는 장마철에는 땀 흡수가 잘 되고 통풍이 잘 되는 의복을 착용해주는 것이 좋아요 런닝과 같은 속옷도 되도록이면 땀 배출을 잘 하는 소재로 선택하시고 몸에 꽉 끼는 의복 보다는 바람이 잘 통하는 편안한 복장을 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장마철에도 해는 떠요!

장마라고 해서 매일매일 비만 오진 않죠? 간혹 해가 쨍하게 뜰때가 있는데요 이때를 놓치지 말고 눅눅해진 침구나 잘 마르지 않던 빨래를 볕에 널어 뽀송뽀송하게 말리면서 살균도 함께 해보세요

 

이불장, 옷장, 신발장에는 신문지나 숯, 실리카겔 등을 넣어놓아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도 좋답니다.

 

 

맑은누리한의원과 알아본 장마철 피부질환 예방법! 장마가 시작되기 전 조금씩 미리 준비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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