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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나도 모르게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악습관

나도 모르게 행동하는 여러가지 습관들로 인해 건강을 망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사소하다고 느껴서 넘어가는 문제일지라도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습관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구부정한 자세

바르지 못하고 구부정한 자세는 근육이 압박받음으로써, 어깨 통증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옆으로 보고 섰을때, 어깨나 귀, 무릎, 엉덩이, 그리고 발목 중심부를 지나는 라인을 그릴 수 있도록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엎드린 자세로 잠을 자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해당 부분의 신경이 압박을 받음으로써, 목을 비롯한 상체 윗부분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매일 같은 어깨에 무거운 백을 메는 경우 어깨 통증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양쪽 어깨를 골고루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휴식 없이 장시간 운전하기

다리를 꼬고 앉으면 정맥이 압박을 받음으로서 혈액순환에 문제가 발생하고, 고관절에 스트레스를 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휴식없이 장시간 운전을 하는것도 다리는 꼬는것만큼 다리의 혈액 저류현상을 발생시킨다고 하는데요. 장시간 운전을 할 경우에는 잠시동안은 차를 세우고, 가볍게 걸어줌으로써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해주며 휴식을 취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휴가철인 요즘, 장거리 비행을 할 때에도 자주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실 가는것을 미루기

생리적인 신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장실 가는 것을 계속 미룰 경우에 요로 감염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소변을 계속 참으면 세균이 빠르게 증가하고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화장실 가는 것을 미루는 행동은 안좋은 습관입니다.

 

 

 

 

꽉 끼는 허리벨트나 바지 착용

너무 꽉 끼는 바지를 입거나 허리벨트를 꽉 조이고 있으면 소화 기능에 문제를 줄 수 있습니다. 복강 내압을 만들어 위산 역류를 초래할 수 있어요. 허리부분은 편안히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수 있는 정도여야 합니다.